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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만들기

찹쌀강정

1. 찹쌀을 깨끗이 씻어 10일 정도 담가둔다. 여러 번 씻어 헹구고 빻아서 체에 내린다.
2. 덩어리로 뭉쳐질 수 있을 정도면 알맞다.
3. 찜통에 젖은 베보자기나 얇은 헝겊을 깔고 반죽을 덩어리로 앉혀 찐다. 찌는 도중에 위아래를 뒤집어 주어 고루 익힌다.
4. 찐 떡을 그릇에 쏟고 꽈리가 일도록 힘껏 쳐낸다.(떡이 방망이에 실처럼 올라오는 상태가 될 때까지 방망이로 쳐낸다.)
5. 넓은 밑판에 쌀가루나 녹말가루를 뿌리고 떡을 쏟은 다음 방망이로 얇고 판판하게 밀어 알맞은 크기로 썬다.
6. 더운 방바닥에 한지를 깔고 썰은 반죽을 서로 붙지 않게 늘어 놓는다. 그런 다음 가끔 뒤집어 주면서 2-3일 정도 고루 말린다. 잘 말린 뒤 100도씨 정도의 기름에 넣고 서서히 튀겨서 불린다.
7. 세반 산자는 모양이 똑바로 되도록 숟가락으로 양 끝을 누르면서 튀긴다.
8. 찹쌀과자가 부풀어 오르면 150-160도씨의 기름에 잠깐 넣어 약간 노릇하게 튀긴 다음 건져서 기름을 뺀다.
9. 냄비에 물과 설탕 1컵씩을 넣고 약 1 컵의 시럽이 되도록 끓여서 식힌 후 꿀을 섞어 집청꿀을 만든다.
10. 튀긴 것을 집청꿀에 담갔다가 여러 가지 고물을 묻혀서 소쿠리에 담아낸다.

다식

1. 검정깨를 살짝 볶아 가루를 내어 체에 내린다. 볶은 찹쌀가루, 송화가루, 콩가루는 미리 말리거나 빻아 준비한다.
2. 검정깨가루를 찜통에 살짝 찐 다음 절구에 넣고 기름이 많이 생길 때까지 곱게 빻아 꿀과 조청을 섞어 뭉친다. 이후 참기름을 묻혀 닦아낸 다식판에 꼭꼭 눌러 박는다.
3. 찹쌀미숫가루와 송화가루, 콩가루에 각각 꿀과 조청을 섞어 꼭꼭 뭉쳐서 다식판에 박아내다.
4. 선인장열매가루 우려낸 물과 꿀, 물엿을 넣어 반죽하고 반 컵은 그냥 조청과 꿀에 반죽하여 다식판에 박아낸다.

약과

1. 밀가루를 체에 내린 후 참기름을 조금씩 넣으면서 손으로 골고루 비벼 섞는다.
2. 꿀, 소금, 술, 생강즙, 계피가루, 후추가루를 고루 섞은 다음, 기름을 먹인 밀가루에 넣어 덩어리가 되도록 반죽한다.
3. 직경이 4cm 두께가 0.7cm인 약과물에 참기름을 바르고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박아낸다. 기름이 잘 스며들도록 꼬챙이로 뒷면에 6~7군데 구멍을 낸다.
4. 집청할 꿀을 만든다. 먼저 설탕, 물을 각 1컵씩 냄비에 담고 중간 불로 끓인다. 설탕시럽이 1컵 정도가 되면 농도가 적당하다. 설탕시럽을 식힌 후 계피가루, 생강즙을 넣어 고루 섞으면 집청꿀이 된다.
5. 튀김솥에 식용유를 반 정도 붓고 140~150도씨가 되도록 가열한다. 그런 다음 반죽할 약과 5개를 넣고 4분 정도 기름을 뺀다. 그런 다음 꿀에 24시간 집청하고 건져낸다.

매작과

1. 밀가루 1컵에 소금을 넣고 고운 체에 내린 다음 생강즙과 물을 넣어 말랑말랑하게 반죽 한다.
2. 밀가루를 0.3cm 두께로 얇게 밀어 길이 5cm, 너비 2.5cm 정도가 되게 자른 다음 천(川)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고 가운데 칼진 사이로 한쪽 끝을 넣어 뒤집는다.
3. 150도씨 정도의 깨끗한 채종유에 모양이 일그러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밀어 넣어 노릇노릇하게 튀긴다.
4. 기름을 빼고 설탕시럽에 집청하여 그릇에 담은 후 잣가루를 뿌려낸다.

도라지정과

1. 통도라지를 4cm 길이로 토막을 내고, 굵은 것은 다시 반으로 갈라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
2. 삶아낸 각각의 정과 재료에 설탕을 넣고 물을 부어 처음에는 센 불로 가열한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뚜껑을 열어놓은 채 서서히 조리며, 끓이는 도중 위에 떠오른 거품은 말끔히 걷어 낸다.
3. 설탕물이 1/3정도 남았을 때 꿀을 넣어 위아래를 잘 섞고, 윤기가 나도록 잠시 더 조린다.
4. 충분히 조려지면 서로 붙지 않게 식힌 후 그릇에 담근다.

엿강정

1. 흰깨는 문질러 씻어서 겉껍질을 벗긴 후 살짝 볶아내고, 들깨와 검은깨도 일어 건져서 살짝 볶는다.
2. 설탕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다시 물엿을 넣고 불을 약하게 하여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숟가락으로 떨어뜨려 뚝뚝 떨어질 정도가 되면 준비한 재료에 조청을 부어 서로 잘 엉기도록 나무주걱으로 재빨리 젓는다.
3. 평평한 쟁반에 식용유를 바르고 엉긴 엿강정을 쏟아 0.7cm두께로 재빨리 밀어서 굳기 전에 네모나 마름모꼴로 자른다.
4. 참깨와 검은깨를 겹쳐서 둥글게 말아 썰면 예쁜 무늬가 나온다.